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일 대구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75명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직원들은 ‘급여 1% 나눔운동’으로 모은 ‘물사랑나눔펀드’를 활용했다.
수자원공사는 SNS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해 참여자를 모았고, 후원 대상인 아이들에게 ‘소원 카드’를 받아 원하는 선물을 사전 조사했다. 선물꾸러미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보드게임, 놀이키트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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