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시험장 마련
상황관리반 운영도
상황관리반 운영도
대구시는 2021학년도 대학수능시험에서 이동이 제한된 수험생에게도 응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격리자에 대한 수송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능시험의 응시자는 2만 4천 402명으로 49개 일반 시험장과 확진자 수험생을 위한 1개의 병원 시험장, 자가격리자 수험생을 위한 1개의 별도 시험장이 마련된다. 또 시험 당일 유증상자를 위해 일반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수험생 관리를 위해 시와 구·군 보건소에 병상배정팀, 격리담당팀 등 현장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선별진료소 비상근무를 2일 밤 오후 10시까지 실시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빠른 검사를 위해 자정까지 근무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능시험의 응시자는 2만 4천 402명으로 49개 일반 시험장과 확진자 수험생을 위한 1개의 병원 시험장, 자가격리자 수험생을 위한 1개의 별도 시험장이 마련된다. 또 시험 당일 유증상자를 위해 일반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수험생 관리를 위해 시와 구·군 보건소에 병상배정팀, 격리담당팀 등 현장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선별진료소 비상근무를 2일 밤 오후 10시까지 실시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빠른 검사를 위해 자정까지 근무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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