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1교시와 2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언어영역의 결시율은 10.93%로 지난해(9.05%)보다 1.88%p, 2교시 수리영역의 결시율은 10.84%로 지난해(8.90%)보다 1.94%p 증가한 수치다.
1교시 응시자 수는 2만1천695명이며 결시자는 2천662명이다.
2교시 응시자 수는 2만1천159명이며 결시자는 2천682명이다.
한편 현재까지 부정행위로 인해 적발된 수험생은 없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언어영역의 결시율은 10.93%로 지난해(9.05%)보다 1.88%p, 2교시 수리영역의 결시율은 10.84%로 지난해(8.90%)보다 1.94%p 증가한 수치다.
1교시 응시자 수는 2만1천695명이며 결시자는 2천662명이다.
2교시 응시자 수는 2만1천159명이며 결시자는 2천682명이다.
한편 현재까지 부정행위로 인해 적발된 수험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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