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배 사장은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원격감시의 도입 등 최근 전기안전관리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업계 종사자들이 조속히 차세대 전기안전관리 기술개발의 성과들을 현장에 접목시켜 선진국 수준의 전기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 시상식에서는 정성관 매일경제TV 보도국장이 방송사상 최초로 28부작 전기안전 특집을 제작함으로 대국민 전기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을, 이근재 한국전기안전공사 예산실장이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수상식에 이어 차세대 전기안전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미국, 캐나다, 일본의 전기안전 수석연구원들의 발표로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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