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설관리소 동편∼신암배수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을 수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계 조정으로 27일 밤 11시부터 익일 6시까지 북구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일부 지역 5천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철섭 시 상수도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전화 053-670-2538) 또는 북부사업소(전화 053-670-3360)로 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수계 조정으로 27일 밤 11시부터 익일 6시까지 북구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일부 지역 5천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철섭 시 상수도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전화 053-670-2538) 또는 북부사업소(전화 053-670-33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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