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음식점 할인제’ 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초등학생 이하 2자녀 이상 동행한 가족 이용객에게 음식값의 10%를 할인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음식점 할인제는 5일부터 적용받는다.
이한식 서구 보건소장은 “음식값 할인은 지역 내 침체된 경제 분위기 활성화는 물론 출산에 대한 주민 인식개선, 다 출산 가정의 일부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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