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2경기 연속 고배
손흥민이 ‘골대 불운’을 맛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상승세의 웨스트햄에 무릎을 꿇고 리그 2연패에 빠졌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021 E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0-3 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또다시 무릎을 꿇으며 정규리그 2경기 연속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승점 36에 묶인 토트넘은 9위 자리 지키기도 쉽지 않게 됐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은 토트넘 조제 모리뉴 감독과 EPL 맞대결에서 15경기 연속 무승(6무 9패)에 그치다 1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021 E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0-3 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또다시 무릎을 꿇으며 정규리그 2경기 연속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승점 36에 묶인 토트넘은 9위 자리 지키기도 쉽지 않게 됐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은 토트넘 조제 모리뉴 감독과 EPL 맞대결에서 15경기 연속 무승(6무 9패)에 그치다 1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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