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대 격전지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다.
전통의 강호이자 디펜딩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신흥 강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견제하는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MLB닷컴도 22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시작 후 첫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를 1, 2위로 평가했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이미 최상의 전력을 갖추고 있는데,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워를 영입했다”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펼쳐질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경쟁을 기대한다. 아직은 다저스가 최고의 팀이다”라고 분석했다.
물론 샌디에이고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샌디에이고는 비시즌에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 두 에이스급 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연합뉴스
전통의 강호이자 디펜딩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신흥 강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견제하는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MLB닷컴도 22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시작 후 첫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를 1, 2위로 평가했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이미 최상의 전력을 갖추고 있는데,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워를 영입했다”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펼쳐질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경쟁을 기대한다. 아직은 다저스가 최고의 팀이다”라고 분석했다.
물론 샌디에이고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샌디에이고는 비시즌에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 두 에이스급 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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