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시장애인체육회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8명의 기자단을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선발된 SNS기자단 8명은 20대에서 40대까지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까지 각종대회 홍보 및 장애체육인 인터뷰 등 여러방면에서 취재활동을 벌인다.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장애인체육회 SNS기자단에 지원해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양한 SNS채널 홍보활동을 통해 시장애인체육회와 시민간의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