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관련 긴급 의장단회의 가져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지난 22일 임동면 망천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긴급 의장단회의를 열고, 제223회 임시회 일정을 일부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안동시의회는 산불 진화 일정 등을 감안해 당초 예정됐던 22일~24일 본회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는 한편, 각종 안건 의결 등 회기 중 업무를 25일~26일 양일에 거쳐 압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김호석 의장은 “본회의 일정에 앞서 산불진화와 피해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전원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의회는 산불 진화 일정 등을 감안해 당초 예정됐던 22일~24일 본회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는 한편, 각종 안건 의결 등 회기 중 업무를 25일~26일 양일에 거쳐 압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김호석 의장은 “본회의 일정에 앞서 산불진화와 피해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전원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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