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리마스터링 버전 선봬
아이맥스 스크린 최초 상영
아이맥스 스크린 최초 상영
개봉 20주년을 맞은 피터 잭슨 감독의 판타지 3부작 ‘반지의 제왕’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음 달 재개봉한다.
24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반지의 제왕’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3월 11일부터 1편 ‘반지 원정대’를 일주일 동안 상영하고, 차주인 18일부터는 2편 ‘두 개의 탑’과 3편 ‘왕의 귀환’을 일주일 동안 상영한다.
2D 4K 버전은 물론, 아이맥스로도 처음 상영될 예정이다.
2001년, 2002년, 2003년 차례로 개봉한 ‘반지의 제왕’ 3부작은 총 2억8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30억 달러의 흥행 기록을 세웠으며, 국내에서는 1천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3편인 ‘왕의 귀환’이 작품상을 받았다. 3편이 받은 아카데미 상은 모두 17개다.
연합뉴스
24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반지의 제왕’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3월 11일부터 1편 ‘반지 원정대’를 일주일 동안 상영하고, 차주인 18일부터는 2편 ‘두 개의 탑’과 3편 ‘왕의 귀환’을 일주일 동안 상영한다.
2D 4K 버전은 물론, 아이맥스로도 처음 상영될 예정이다.
2001년, 2002년, 2003년 차례로 개봉한 ‘반지의 제왕’ 3부작은 총 2억8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30억 달러의 흥행 기록을 세웠으며, 국내에서는 1천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3편인 ‘왕의 귀환’이 작품상을 받았다. 3편이 받은 아카데미 상은 모두 17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