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청서 대경산업협 개최
경제·산업·혁신 발전전략 수립
현장 기반 경제정책 수립 추진
공모사업 과제 확보 일조 기대
경제·산업·혁신 발전전략 수립
현장 기반 경제정책 수립 추진
공모사업 과제 확보 일조 기대
대구시는 26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1차 대구경제산업협의회(위원장 홍의락 경제부시장)를 개최해 ‘대구경제산업 혁신성장 거버넌스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8대 분야의 ‘산업발전 로드맵 수립 일정’ 등을 확정한다.
혁신성장 거버넌스는 경제, 산업, 혁신 거버넌스로 구성하며, 소통·공유·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이슈 발굴 및 분석 등을 통한 대응 △분야별 혁신성장 중장기 계획 수립 △경제산업 빅데이터 구축 △분야별 신규사업 및 협업과제 기획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 거버넌스는 8대 분야별 로드맵 수립, 통계체계 확립, 미래 먹거리 기획, 산업동향 파악 및 이슈 대응, 산학연관 소통체제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된다. 경제 거버넌스는 지역경제, 산업, 기업, 서민경제 등의 동향 파악과 주요 이슈를 분석한다. 혁신 거버넌스는 창업, 대학, 인력, 공간, 문화 등의 주요 이슈를 발굴하고 산업 거버넌스와 연계해 지역 혁신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하고 근거기반 정책수립을 위한 경제산업 빅데이터를 구축하게 된다.
분야별 산업발전방향(로드맵)이 수립되면 시가 추진하는 중점 사업들이 보다 일관성 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이며, 경제산업 빅데이터를 구축하면 근거와 현장에 기반한 맞춤형 경제산업 정책의 수립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거버넌스 간 연계 협력으로 혁신성장 신규사업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지역내총생산(GRDP) 증대, 기업의 생산성 제고, 예타 및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과제 풀(POOL) 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기자
혁신성장 거버넌스는 경제, 산업, 혁신 거버넌스로 구성하며, 소통·공유·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이슈 발굴 및 분석 등을 통한 대응 △분야별 혁신성장 중장기 계획 수립 △경제산업 빅데이터 구축 △분야별 신규사업 및 협업과제 기획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 거버넌스는 8대 분야별 로드맵 수립, 통계체계 확립, 미래 먹거리 기획, 산업동향 파악 및 이슈 대응, 산학연관 소통체제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된다. 경제 거버넌스는 지역경제, 산업, 기업, 서민경제 등의 동향 파악과 주요 이슈를 분석한다. 혁신 거버넌스는 창업, 대학, 인력, 공간, 문화 등의 주요 이슈를 발굴하고 산업 거버넌스와 연계해 지역 혁신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하고 근거기반 정책수립을 위한 경제산업 빅데이터를 구축하게 된다.
분야별 산업발전방향(로드맵)이 수립되면 시가 추진하는 중점 사업들이 보다 일관성 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이며, 경제산업 빅데이터를 구축하면 근거와 현장에 기반한 맞춤형 경제산업 정책의 수립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거버넌스 간 연계 협력으로 혁신성장 신규사업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지역내총생산(GRDP) 증대, 기업의 생산성 제고, 예타 및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과제 풀(POOL) 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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