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1년도 농업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정심의회(농촌개발 및 농산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 등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농업정책과 소관의 농업분야 보조사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도 있는 토의와 심의를 거쳤다.
주요 사업으로는 결혼이민자 농가 소득증진 지원 사업, 벼 재배 생력화장비 지원, 2022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사업 등의 사업 대상자 선정이 진행됐으며,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선정된 시점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해사업을 완료해야 한다.
시 농업 관계자는 “심도 깊은 심의를 거쳐 가장 적합한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고, 추후 농업예산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더 많은 농가가 보조지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 등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농업정책과 소관의 농업분야 보조사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도 있는 토의와 심의를 거쳤다.
주요 사업으로는 결혼이민자 농가 소득증진 지원 사업, 벼 재배 생력화장비 지원, 2022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사업 등의 사업 대상자 선정이 진행됐으며,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선정된 시점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해사업을 완료해야 한다.
시 농업 관계자는 “심도 깊은 심의를 거쳐 가장 적합한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고, 추후 농업예산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더 많은 농가가 보조지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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