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3천323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로는 상주·예천에서 각 1명씩이다.
상주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에서는 지난 6일 확진자가 나온 한 요양병원 전수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경북에서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42명, 하루평균 6.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