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
경주시가 11일부터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를 대면 방식이 아닌 전자 통지 방식으로 대체한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이·통장이 교육 대상자 집을 방문해 종이 통지서를 전달해 왔으나,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교육통지서 교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입된 민방위 전자통지 시스템은 교육 실시 전에 카카오 알림톡으로 대원들에게 민방위 전자통지서가 발송되며, 민방위 대원은 본인인증을 거쳐 민방위 교육 일정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전자통지서를 수령 받지 못한 대상자에 한해 종이통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경주=안영준기자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이·통장이 교육 대상자 집을 방문해 종이 통지서를 전달해 왔으나,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교육통지서 교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입된 민방위 전자통지 시스템은 교육 실시 전에 카카오 알림톡으로 대원들에게 민방위 전자통지서가 발송되며, 민방위 대원은 본인인증을 거쳐 민방위 교육 일정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전자통지서를 수령 받지 못한 대상자에 한해 종이통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경주=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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