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은 여기공 협동조합과 8일 오후 3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여기공 협동조합은 여성 기술자들의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여 2018년부터 여성 기술자 교육 및 젠더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여기공 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기술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여성들을 위해 기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여성기술인을 양성해 여성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여성들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기술문화 콘텐츠 개발과 교육의 지속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여성의 자립 지원 및 사회 참여 기회 제공 △여성 기술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원 △관련 정보 교류 및 기타 소장 자료 상호 교환 등이다.
아울러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지역의 여성기술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 여기공 협동조합과 함께 3월부터 ‘여성을 위한 집수리 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여기공 협동조합은 여성 기술자들의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여 2018년부터 여성 기술자 교육 및 젠더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여기공 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기술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여성들을 위해 기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여성기술인을 양성해 여성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여성들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기술문화 콘텐츠 개발과 교육의 지속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여성의 자립 지원 및 사회 참여 기회 제공 △여성 기술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원 △관련 정보 교류 및 기타 소장 자료 상호 교환 등이다.
아울러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지역의 여성기술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 여기공 협동조합과 함께 3월부터 ‘여성을 위한 집수리 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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