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개정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오는 27일부터 무료관람으로 전환된다.
안동시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 등을 무료관람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그동안 일반인과 초·중·고생을 구분해 300원-1,000원의 입장료를 받았으나 이번에 무료로 전환하면서 매년 월영교를 찾는 연간 15만 여명의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박물관 전시실 등 내부시설로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무료관람과 연계해 기존의 박물관 대학을 비롯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보고, 배우고, 느끼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방침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 등을 무료관람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그동안 일반인과 초·중·고생을 구분해 300원-1,000원의 입장료를 받았으나 이번에 무료로 전환하면서 매년 월영교를 찾는 연간 15만 여명의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박물관 전시실 등 내부시설로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무료관람과 연계해 기존의 박물관 대학을 비롯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보고, 배우고, 느끼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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