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역 시민의 대표 휴식처인 앞산 큰골에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공공 미술 프로젝트 ‘그린 아트 로드 앞산’을 조성, 앞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린 아트 로드 앞산은 큰골 매점에서 대성사 입구까지 약 600미터 구간에 조성됐다. 이곳을 방문하면 스트링 아트, 라이팅 아트, 미디어 아트, 트릭 아트, 인스텔레이션 아트 분야 113점의 예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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