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신청사 신생활권 프리미엄 누린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신청사 신생활권 프리미엄 누린다
  • 김주오
  • 승인 2021.03.28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한양, 시공 노하우·기술 집약
뛰어난 미래가치·우수한 입지
대구 주요 인프라 환승 없이 연결
대구한양수자인더팰리시티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투시도. 한양 제공

㈜한양(이하 한양·www.hycorp.co.kr)은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호재와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편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는 3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청사가 들어서면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을 가져와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추가적인 인구 유입도 기대돼 ‘신청사 신생활권’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한양은 이번 분양으로 대구에 한양의 아파트 브랜드 ‘한양수자인’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다수의 아파트와 지역 랜드마크를 시공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대구 달서구 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천21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68·84·105㎡ 8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68㎡A 147가구 △68㎡B 173가구 △68㎡C 65가구 △84㎡A 211가구 △84㎡B 179가구 △105㎡ 25가구다. 정비사업임에도 일반 분양 비율이 약 80%에 달하며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된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지역 내에서도 뛰어난 미래가치, 우수한 입지 등을 두루 갖춰 올 봄 대구 분양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먼저 단지와 약 1.5㎞ 떨어진 곳에 대구시청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라 신청사 신생활권 미래 비전이 기대된다.

또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반월당역, 동대구역 등 대구 주요 인프라 밀집지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월배로, 구마로를 끼고 있어 다수의 시내버스 이용도 쉽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진입 가능한 남대구IC, 수성구를 잇는 앞산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다.

이 외 관문시장,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 문화·레저시설도 가깝다. 남송초, 송현여중, 성당중, 대서중, 송현여고, 상서고 등으로 통학 가능해 자녀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대구를 대표하는 휴양공간인 두류공원을 비롯해 학산공원, 송현공원, 앞산 등 다수의 녹지 공간이 근거리에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살려 아파트 외관, 단지 내 조경, 내부 마감 등에서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상의 상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