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장은 “뉴 노멀 시대에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우정사업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역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근로개선, 안전사고 예방, 조직과 인력의 효율적 운영, 배려와 존중의 상생문화 조성 등 모두가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사항을 전했다.
한편 신임 전 청장은 경북도 경산 출신으로 행정고시 39회에 합격해 1998년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체신청 광화문우체국 업무과장, 과기부 통신정책국 통신이용제도과장, 과기부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