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 안동고와 동국대 경제학과(학사·석사)를 졸업한 뒤 대성에너지 CFO, 대성홀딩스 경영지원실장,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그룹의 주력회사인 대성에너지의 대표이사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사내는 물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성장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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