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접수된 제보 정리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5일 대구를 방문해 부동산 투기 제보 내용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 ‘투기 공화국’ 해체를 촉구하는 당대표의 전국 순회 일정이다.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앞에서 ‘부동산 투기 제보 내용 수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다. 최근 1개월 동안 ‘정의당 부동산투기 공익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제보 내용을 정리해 검찰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한민정 대구시당 위원장, 김성년 대구 수성구의원이 발언한다. 이어 여영국 대표는 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지회 파업 집회에 참석해 연대 발언을 할 예정이다.
최근 지도부 선출을 마무리한 정의당은 지난달 30일 ‘투기공화국 해체 출정식’을 갖고 2주간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여영국 대표와 지도부를 중심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에서 부동산 투기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앞에서 ‘부동산 투기 제보 내용 수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다. 최근 1개월 동안 ‘정의당 부동산투기 공익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제보 내용을 정리해 검찰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한민정 대구시당 위원장, 김성년 대구 수성구의원이 발언한다. 이어 여영국 대표는 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지회 파업 집회에 참석해 연대 발언을 할 예정이다.
최근 지도부 선출을 마무리한 정의당은 지난달 30일 ‘투기공화국 해체 출정식’을 갖고 2주간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여영국 대표와 지도부를 중심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에서 부동산 투기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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