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오는 10월까지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과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8가구뿐 아니라 일반가구 207가구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타이머콕은 가스밸브가 열린 채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다. 가스레인지로 인한 화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사고에 취약한 LPG 고무호스도 금속배관으로 교체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안전한 서구 실현을 위하여 기존 국비, 시비 지원 외에 자체예산으로 추경을 편성해 지원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관내 가스시설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8가구뿐 아니라 일반가구 207가구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타이머콕은 가스밸브가 열린 채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다. 가스레인지로 인한 화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사고에 취약한 LPG 고무호스도 금속배관으로 교체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안전한 서구 실현을 위하여 기존 국비, 시비 지원 외에 자체예산으로 추경을 편성해 지원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관내 가스시설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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