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에는 중국 황산시 이현고 학생단 12명이 동구를 방문, 대구관광고 결연학생 가정에서 머물면서 둔산옻솔 최씨종가, 신숭겸장군 유적지를 비롯해 경주 불국사, 천마총 등 한국의 일상생활과 문화유산, 전통을 체험하고 있다.
다음달 9일부터는 대구관광고 학생단 11명이 황산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을 체험하고 황산 풍경구, 화산 미굴 등 중국의 명승지와 문화유산을 둘러볼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대구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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