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은 아니지만…중견 건설사도 ‘활짝’
대형은 아니지만…중견 건설사도 ‘활짝’
  • 김주오
  • 승인 2021.04.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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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 신입·경력 11일까지
에이스, 기계설비 경력 우대
대형 건설사는 아니지만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중견 건설사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뚫고 본격적인 상반기 채용절차에 돌입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중흥건설, 에이스건설, 인본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안전, 기계, 전기, 주택관리, 다기능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 및 졸업예정자 △관련 기사 또는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에이스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계설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LH공사, APT 공사 경력자 우대 등이다.

◇ 인본건설(옛 쌍용엔지니어링)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경영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직무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 남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품질, 안전, 보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 4년제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 2년제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 바우컨설탄트가 토목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도로설계, 구조설계, 터널·지반설계, 감리 등이며 7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 졸업(예정)자(학사·석사) △(경력) 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기술사·기사) 우대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CAD·CAM능숙자, BIM교육이수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신성건설·경동건설·건원엔지니어링(9일까지), 동성건설(11일까지), 창성건설(14일까지), 디엘건설·대방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계성건설·이노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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