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4월부터 청송 관내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송 유아숲 체험원’ 운영에 들어갔다.
‘청송 유아숲 체험원’은 교실이라는 한정된 장소를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지이자 ‘산소카페 청송군’의 전초기지인 청송자연휴양림 내 유아숲 체험장 및 감곡 유아숲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관내 교육기관 16개소, 유아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아숲 체험원은 계절별 숲 속 변화 및 곤충관찰 등의 프로그램과 숲 놀이를 병행하여 아이들이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청송 유아숲 체험원’은 교실이라는 한정된 장소를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지이자 ‘산소카페 청송군’의 전초기지인 청송자연휴양림 내 유아숲 체험장 및 감곡 유아숲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관내 교육기관 16개소, 유아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아숲 체험원은 계절별 숲 속 변화 및 곤충관찰 등의 프로그램과 숲 놀이를 병행하여 아이들이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