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수준 인테리어도
분양권 전매 무제한 허용 돼
안동지역 최초로 ‘내진 설계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대단지’로 설계돼 주목 받는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의 분양률이 70%를 넘기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공사 풍림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84A 타입은 100% 마감됐으며 61A 타입과 74A 타입에 대한 관심도 높아 조만간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뛰어난 입지여건에 5성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 지역에선 최초로 내진설계 등이 적용된 ‘안동 1% 아파트’이기 때문이라고 분석이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 안동 최초로 지상에 자동차가 없는 공원형 대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이다.
또 안동에서 최초로 풍동 실험을 거친 안전 특화단지로 규모 6.5의 강한 지진에도 문제가 없도록 내진설계를 적용한 점도 매력적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가 없어 쾌적한 지상에는 4계절 테마공원을 비롯해 반변천 수변공원과 연결된 산책로 등을 조성, 입주민들은 수변공원 농구·풋살·야구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앞에 반변천이 흐르는 수변공원에 인접해 있는 만큼 일부 가구에선 낙동강 조망도 가능한데다 뒤쪽엔 무협산이 자리잡은 배산임수 입지를 갖췄다. 실내는 5성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함께 서울 강남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단지 바로 옆에 용상초등학교·유치원이 있고 길주중학교 통학이 편리하며 단지 안에 어린이집이 운영될 계획이며 단지 내 상가엔 명문 학원이 입점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