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소방서(서장 신기선)가 찾아가는 청렴·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한다.
12일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청렴·소통·공감의 날은 구조·구급 남산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소방서에서 지정해 운영한다.
소방대원들의 업무 중 불편사항 및 고민 등을 듣고 함께 토론하며 해결하도록 한다.
이날 구조·구급 남산119안전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소방행정과장 등 3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중 문제 사항 및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 청취 및 토론 △당부사항 전달 △직원 격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윤성식 소방행정과장은 “앞으로 청렴·소통·공감의 날을 더욱 활성화해 좋은 아이디어는 업무에 즉각 반영하고 직원들의 사기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조직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12일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청렴·소통·공감의 날은 구조·구급 남산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소방서에서 지정해 운영한다.
소방대원들의 업무 중 불편사항 및 고민 등을 듣고 함께 토론하며 해결하도록 한다.
이날 구조·구급 남산119안전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소방행정과장 등 3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중 문제 사항 및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 청취 및 토론 △당부사항 전달 △직원 격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윤성식 소방행정과장은 “앞으로 청렴·소통·공감의 날을 더욱 활성화해 좋은 아이디어는 업무에 즉각 반영하고 직원들의 사기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조직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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