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은 권태균 병원장이 12일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해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화기, 화재경보기, 감지기 의무 설치를 장려해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감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권태균 병원장은 “정기적인 소방 훈련과 인근 소방서와 합동 훈련 및 원내 교육 실시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