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방역 점검회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해 범정부 역량을 모은다. 13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도입전략·국내 백신 개발지원 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 공급될 백신은 총 1억 5천200만 회(7천900만명 분)분이다. 이 중 상반기 공급이 확정된 물량은 1천808만 회분이다.
방역당국은 상반기 접종 인원 1천200만 명의 1차 접종과 2차 접종 시기가 도래하는 인원에 대한 2차 접종이 가능한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에 더해 추가 백신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백신 공급사와의 협의를 거쳐 상반기 백신 공급 일정이 확정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접종연령 확대와 항체 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추가구매와 도입 시기 단축 등도 협의한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당국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 공급될 백신은 총 1억 5천200만 회(7천900만명 분)분이다. 이 중 상반기 공급이 확정된 물량은 1천808만 회분이다.
방역당국은 상반기 접종 인원 1천200만 명의 1차 접종과 2차 접종 시기가 도래하는 인원에 대한 2차 접종이 가능한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에 더해 추가 백신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백신 공급사와의 협의를 거쳐 상반기 백신 공급 일정이 확정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접종연령 확대와 항체 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추가구매와 도입 시기 단축 등도 협의한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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