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서구 비산6동행정복지센터와 비산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유관기관과 단체들은 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대상자 발굴 시 연계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에는 △평산지구대 △서대구새마을금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서구지부 △푸른연세어린이집 △인재지역아동센터 △대구성산교회 △대구주원교회 △대구평산교회 등 10개 유관기관 및 단체 대표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