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장애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LH는 ‘힘내자 대구경북! 같이의 가치’라는 모토 아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독과 장애로 힘들어하는 홀몸 장애 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남진 본부장은 “올해에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민·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