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에는 양 지역 건설과장, 도로담당이 참석했다.
동서7축고속도로는 단계적으로 추진, 대구~포항, 익산~장수 구간은 이미 개통되어 운영중에 있다.
미개통 구간인 새만금~전주구간과 성주군과 무주군을 통과하는 무주~대구 구간은 현재 한국개발원(KDI)에서 사전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최종적인 결과는 8월말 기획재정부에 보고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중인 사전예비 타탕성조사 결과가 예비타당성조사 지구로 선정된다고 확신할 수 없어 이날 양 지역 담당자들은 상호연계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구로 선정을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지역 국회의원 및 정치권 등과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반드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각오다.
김재국 성주군 건설과장은 본 노선이 경부고속도로 금호JC 기점 대구시 달성군과 성주군을 반드시 통과하고, 달성군 다사읍 지역내 IC설치를 위해 적극 건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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