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개 종목 2천500여명 출전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의 트랙, 필드, 경보 등 141개 종목(남자 69종목, 여 69종목, 혼성 3종목)에 총 2천500여명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대회에서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마라톤의 최경선과 안슬기, 남자 20㎞ 경보 최병광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 남고부 단거리 기대주인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를 비롯해 여고부 단거리 양예빈, 최지현, 남중부 포환던지기 박시훈, 남중부 단거리 최명진, 여중부 단거리 배윤진 등 한국 육상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대한육상연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 지도자, 대회 관계자들을 제외한 관중의 입장은 허용하지 않는다.
대한육상연맹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으로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의 트랙, 필드, 경보 등 141개 종목(남자 69종목, 여 69종목, 혼성 3종목)에 총 2천500여명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대회에서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마라톤의 최경선과 안슬기, 남자 20㎞ 경보 최병광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 남고부 단거리 기대주인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를 비롯해 여고부 단거리 양예빈, 최지현, 남중부 포환던지기 박시훈, 남중부 단거리 최명진, 여중부 단거리 배윤진 등 한국 육상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대한육상연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 지도자, 대회 관계자들을 제외한 관중의 입장은 허용하지 않는다.
대한육상연맹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으로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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