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회의
경북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회의
  • 이상환
  • 승인 2021.06.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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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비 방역상황 등 점검
경북체육회(회장 김하영)는 지난 7일 도체육회 사무처에서 경북도체육회 및 경북도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묵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및 사무처 관계자와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20명)가 훈련장 또는 합숙소에서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 19에 대비하기 위해 선수단 안전과 방역 점검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등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사무처와 지도자와의 공감대 형성 △코로나 19 방역에 관한 사항 △팀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 △정기적인 교육 시행 △스포츠 인권침해에 관한 사항 △체육회와 지도자 간 정보공유와 비상보고체계 구축 △훈련 및 대회 안전사고 철저 △회계의 투명성 철저 와 관련한 지도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묵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도 직장운동경기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 직장운동경기부가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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