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체육회는 27일 오전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김범일 체육회장(대구시장)을 비롯해 구정모 상임부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이사회를 갖는다. 이날 이사회에선 오는 10월 6일부터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1천87명(남자 718명, 여자 369명)의 대구시 출전 선수를 확정한다. 또한, 경기단체규약준칙 및 선수보호위원회 규정을 개정해 경기단체 조직의 비효율적인 요소를 정비키로 하는 한편 성폭력 행위에 대한 징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룡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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