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는 지난 14일 대구죽전초 등 12개 초등학교의 감염병 취약계층 아동 32명을 선정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상자는 마스크·손소독제·비누·양치세트·어린이 유산균 등 아동 위생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상자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띠지에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가 안내돼 있다. 하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상자는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거쳐 전달된다.
문성원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 “지역 내 감염병 취약계층인 아동을 위한 위생키트를 지원해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이날 전달된 행복상자는 마스크·손소독제·비누·양치세트·어린이 유산균 등 아동 위생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상자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띠지에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가 안내돼 있다. 하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상자는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거쳐 전달된다.
문성원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 “지역 내 감염병 취약계층인 아동을 위한 위생키트를 지원해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