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학교장 김현기)는 지난달 30일 지역사회와 협력발전을 위해 김영석 영천시장과 정기택 시의회의장, 시·도 의원 13명 등을 학교로 초청해 상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학교 소개영화와 일반현황을 청취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사관생도들의 생활상을 견학한 후 도서관, 어학실, 인터넷 방송국 등 최첨단 교육시설과 수영장, 무도장, 헬스장 등을 갖춘 체육관, ‘호국정’ 등을 학교 곳곳을 돌아보았다.

육군3사관학교는 앞으로 영천시 및 지역주민과 상생 협력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