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교육’ 실시
- 수성구 범어3동·만촌1동·상동 등 5개 동 마을복지계획단 45명 대상
대구 수성구 5개 동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복지분야 과제를 발굴하고 나섰다.
수성구청은 올해 범어3동, 만촌1동, 상동, 범물1동, 고산3동 총 5개 동의 마을복지계획단 45명을 대상으로 ‘수성구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마을복지 사업계획 작성을 중심으로, 지역의 복지 현황과 자원을 알아보고 마을 복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올 연말까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아 지속가능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지역에서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상동과 범물1동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시범사업인 ‘어르신 손길 잇기 프로젝트 이음새’, ‘아름다운 창조’, ‘싱글벙글 행복한 모두의 밥상사업’을 기획·실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 간의 소통과 합의로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수성구 범어3동·만촌1동·상동 등 5개 동 마을복지계획단 45명 대상
대구 수성구 5개 동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복지분야 과제를 발굴하고 나섰다.
수성구청은 올해 범어3동, 만촌1동, 상동, 범물1동, 고산3동 총 5개 동의 마을복지계획단 45명을 대상으로 ‘수성구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마을복지 사업계획 작성을 중심으로, 지역의 복지 현황과 자원을 알아보고 마을 복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올 연말까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아 지속가능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지역에서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상동과 범물1동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시범사업인 ‘어르신 손길 잇기 프로젝트 이음새’, ‘아름다운 창조’, ‘싱글벙글 행복한 모두의 밥상사업’을 기획·실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 간의 소통과 합의로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