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에 산림·행정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 김위동(57) 소장이 21일 취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안동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산림 본청,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산림·행정 분야의 전문가이다. 또한 항공관리소에서 업무한 경험이 있어 산림항공분야에서 조직의 화합과 항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지도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위동 소장은 “산림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중요한 가치이자 산물”이라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재해·재난 상황에서 산림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올바른 공직가치로 건전한 조직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위동 소장은 “산림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중요한 가치이자 산물”이라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재해·재난 상황에서 산림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올바른 공직가치로 건전한 조직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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