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기센터는 지난 11일 인동동 신동마을회관에서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농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쌀 생산, 친환경 안전농산물 실천, 채소작물재배 및 농정시책에 관한 새해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또 국제화. 세계화로 농산물 개방이 확대되면서 어려움에 직면한 농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교육으로 농민들의 농업정책에 대한 신뢰를 받았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교육이 올해 농사를 짓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구미시가 농촌의 정주환경개선, 유통구조 개선 및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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