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한국음식업중앙회는 호텔과 뷔페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과학적인 여유음식줄이기 확산, 푸드뱅크 기부 확대, 잔반 줄이기 의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3개 기관은 지난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다짐했다.
협약서는 오는 2012년 말까지 전국 600개(21%) 이상의 호텔·뷔페가 참여해 현재 발생량의 20% 이상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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