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 듀크대학 유수아 박사와 헨리포드병원 류삼열 박사를 비롯해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을 이용한 암치료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한편 동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지난 1959년부터 방사선 치료를 시작해 수 많은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었으며 최근에는 지역최초로 호흡동조 방사선치료기, 전신 방사선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첨단 암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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