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활동 종사자를 보호하고 연구·실험실의 안전환경 취약요인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이에따라 대구대는 국고 4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성 확보에 필요한 안전 장비 구입 등 연구시설 및 장비 개선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하영수 사무처장은 “두가지 국고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됨으로써 대학 연구실의 안전진단과 안전장비 구입 및 시설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국고 지원 이외에도 교비 지원을 통해 현실적인 안전관리제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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