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승천 시당위원장은 노곡동 수해피해보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한 달 만에 두 번이나 수해피해가 발생한 노곡동의 상습수해피해문제와 함께 지난 수해피해 이후 제대로 된 대책마련을 못해 발행한 2차 피해에 대한 대책과 보상 문제 등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대책위원회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당직자들도 이날 오전 수해대책 본부에 생수를 전달하고 가구를 청소하는 등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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