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선발·운영하고 있는 어머니 청렴지킴이와 대학생 홍보단은 30일 대구 동성로에서 청렴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청렴홍보활동은 꿈나무를 길러내는 어머니들이 직접 청렴을 홍보한다는‘솔선수범‘의 의미 뿐만이 아니라 홍보단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이 함께 홍보활동을 펼침으로 대구시민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렴홍보활동은 대구지역 ‘두류한사랑’청렴홍보활동 팀원 3명, 홍보단 4명뿐만 아니라 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7명, 두류초등학교 학부모회 7명이 함께 ‘청렴한 세상만들기’를 주제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머니 청렴 지킴이와 홍보단 등은 이번 캠페인에서 손수 제작한 청렴손수건 및 거울을 나눠주고 ‘청렴서약을 위한 서명운동’도 펼쳤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