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관리자 자격시험은 2년에 한번 실시되며,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에게 자격을 부여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5개(철도, 도로, 선박, 항만, 항공, 삭도) 분야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
대구본부는 이번 자격시험에 총255명의 인원이 응시해 236명이 합격 93%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기존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던 인원을 포함, 712명의 안전전문가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채권 대구본부장은 “이들은 고객의 안전여행 뿐만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여행도 책임지는 안전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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