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의원은 지난 2006년 5월 31일 지방선거에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다양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고 알찬 의정활동을 통해 칠곡군의회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군정질문·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으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곽 의원은 “12만 군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