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9월13일
<어린이&어린이> 9월13일
  • 대구신문
  • 승인 2010.09.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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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서초등학교는 지난 6일 생활아이디어 창안 디자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생활 아이디어 창안 활동을 통하여 디자인 감각, 색채감각을 기르며 창의적인 표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3~6학년 전교생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이번 대회는 2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생활아이디어 스케치하기, 캐릭터 및 생활용품 디자인하기이다. 또한 다양한 생활 아이디어를 창안하기 위해 학년성에 맞는 디자인 교육 관련 내용의 주제를 선정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시상은 각 학년별로 실시되며 학년별 최우수 학생들은 교육청이 주최하는 아이디어 창의 디자인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내서초의 박영희 교장은 “이번 생활 아이디어 창안 디자인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표현력을 기르고 창작표현 활동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지식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유정기자(대구 내서초등 5학년)
방과 후나 토요일 오후, 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사탕이나 껌, 볼펜 등이 붙여진 광고 전단지를 나누어주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각종 매체 광고에서 연예인이 등장해 음식이나, 물건 등을 팔기도 한다. 광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광고를 본 시청자들이 물건의 품질이나 가격을 따져 보지 않고, 오직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는 것이라고 무턱대고 사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우리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연예인에 이끌려 그 물건을 산 적이 있는 경우가 47.6%, 광고만 보고 물건을 산 후 후회한 적이 있는 경우는 32.5%나 됐다.

물건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묻는 문항에서는 품질을 선택 한 사람은 11.9% 가격을 선택한 사람은 6%가 된다. 필요성을 선택한 사람은 78.6%가 되고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는 것을 산다는 사람은 3%가 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광고에 현혹되는 사람이 있다는 결과에 바른 소비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류선영(경산 부림초등 6학년)
해피버스데이는 여름방학 동안 틈틈이 읽은 몇 권의 책 중에 우리 아이들, 선생님들, 부모님들이 함께 읽었으면 하는 성장소설의 제목이다. 제목만 봤을 때는 생일을 소재로 한 그저그런 동화려니 했다. 그러나 작가 아오키 가즈오는 책을 읽기 시작한 나에게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면서 많은 눈물과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가족 특히 엄마의 무관심과 냉대 때문에 상처 입은 영혼의 소유자인 주인공 소녀 아스카는 끝까지 엄마의 사랑을 애타게 갈구하지만 끝끝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목소리를 잃게 된다.

결국 아스카는 시골 할아버지 댁으로 요양을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조부모의 따뜻한 사랑 아래 자연과 친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되찾고, 몸도 마음도 건강을 되찾는다.

다시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오게 된 아스카는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왕따 당한 친구를 도와 적극적으로 왕따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학교의 몸이 불편한 친구에게 웃음을 주는 따뜻하고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일대 변신을 한다.

아스카의 편이 되어 진심으로 사랑하고 끝까지 도운 하시모토 선생님, 아스카를 있는 그대로 기다려주고 사랑하고 아껴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없었다면 아스카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아스카의 상처 받은 영혼은 그들에 의해 치유가 된 것이다.

결국 아스카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슬픔도 겪지만 항상 아스카의 마음 속에 살아계시는 할아버지를 느끼면서 엄마, 아빠, 오빠, 할머니, 선생님, 친구 아스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한 생일파티의 주인공이 된다.

문득 아스카는 내가 가르치는 아이 중에 하나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끊임없는 학력 경쟁 속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 성적 때문에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아이들 말이다.

작가 아오키 가즈오의 말이 떠오른다.

“산다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모두 `태어나길 잘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학교와 사회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아스카 같은 아이들과 이 땅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 왕따 문제로 힘든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기에 충분한 책이다.

권혜정(칠곡 대교초등 교사)
대구 덕성초등학교는 지난 4일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초·중·고 관악합주경연대회&제3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에 열린 대구광역시교육청 주최 학부모와 함께하는 초등합주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규모의 관악경연대회에 해마다 참가해 최우수, 금상 등을 수상해 온 덕성관악합주단은 이 대회에서도 전국에서 참가한 초등부 31개팀의 열띤 경쟁에서 당당히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덕성관악부는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도 지휘자 배영호선생의 지도하에 6박7일간의 관악캠프를 실시하고 학교에 하루도 빠짐없이 나와 꾸준히 연습을 해 왔다. 이러한 열성과 노력의 결과, 이번 대회에서 제임스 엘 호세이(J. L. Hosay) 작곡의 심포니 포트리스(Symphonic Fortress)와 페르시스(Persis)를 웅장하고 화려하게 연주해 냄으로써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최상진 덕성초 교장은 “덕성관악부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전규 규모의 대회 참가와 정기 연주회 등을 가질 예정이어서 오늘도 본교 관악실은 연습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덕성관악부에 애정어린 성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신천초등학교는 지난 8월31일 6학년 카메라 기자 1명을 포함한 인터뷰 동아리 학생 3명이 동구청을 방문, 동구청장과 인터뷰를 갖고 구정 전반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신천초등학교에서는 그동안 매달 지역의 유명인사를 초빙, 또는 현장 탐문해 꿈과 열정을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인터뷰 장면은 사회 각 분야에서 각광받는 인사들의 철학과 견해를 듣고 역할 모델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생한 현장감으로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동영상으로 녹화해 전교생들에게 방영하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그동안 인터뷰한 인사들은 국제적인 화가, 저명 국악인 등 자신의 일과 직업에 충실한 유명 인사들이며 이번 인터뷰는 학생들이 관할 행정 기관인 동구청을 탐방하고 동구청장에게 구정 전반에 대한 견해와 삶의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것이다.

이러한 신천초등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세계를 움직이는 꿈’이라는 프로젝트 하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부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개척하며, 직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신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동구청의 이모저모를 참관하고 이재만 동구청장으로부터 과학고 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신암뉴타운 건설, 대구선공원 조성, 전국평생학습축제 개최 등 동구청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하고, 좋은 습관으로 체력을 길러야하며 교우관계를 원만하게 해야 한다는 것, 인내심 및 선택과 집중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기념품도 받았다.

이 인터뷰에 참여한 6학년 김효미 학생은 “우리 동구의 행정기관과 근무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고 지역을 대표해 일하시는 분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으니 실감이 나고, 구청에서 하는 일도 알게 됐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오늘부터 열심히 독서를 하고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을 끝내는 힘을 기르기로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월서초, 신종플루 대응 우수학교 선정

대구 월서초등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우수학교’로 선정 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9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종인플루엔자는 2009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국내에서도 대유행의 양상을 보였으며, 월서초등학교는 학교장을 중심으로 교사 55명과 학부모 480명이 참여하는 비상대책반을 운영했다.

2학기 개학 시점부터 겨울방학 직전까지 매일 4명의 교사와 12명의 학부모가 4곳의 출입문에서 전교생 1900여명에 대한 일일 발열체크를 실시해 의심환자는 지역의료기관에 의뢰해 감염 여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확진자의 경우 등교중지 기간 동안 e-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해 학업결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한 예산투자를 통해 복도에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반별로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제공해 신종플루의 확산방지 및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각 지역 보건소 및 학교 관계자의 참관 하에 신종플루 예방백신 단체접종을 시범 실시해 대구지역 단체예방접종 사업의 본보기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12월 이후부터는 신종플루 발병자가 급속히 감소해 신종플루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

권기호 교장은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신종인플루엔자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며 수상의 영광을 월서초등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로 돌렸다.

화원발명교실, 2학기 영재교육원 개강

화원발명교실은 지난 1일 오후 미래의 에디슨을 꿈꾸는 발명영재교육원 학생들 26명과 함께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교육청 관계자들과 화원초 교장, 교감, 수석교사, 영재원 강사 등이 참석했다.

화원발명교실은 그 동안 지역 초등 5학년 3천명을 대상으로 발명기초수업지도, 중학교 1, 2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발명심화수업지도를 실시했으며 2학기 발명영재교육원 개강에 따른 학생관리와 운영 업무를 동시 수행하게 돼 발명교육의 생활화, 과학문화의 저변 확대의 시너지 효과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기존의 발명기초 심화수업보다 향상된 교육 활동을 통해 최신의 발명기법과 유형, 발명품 정보, 사례분석, 발명트렌드, 공작기구 사용, 공작물 제작 등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을 수업 강사로부터 제공받아 발명교육의 체계화와 생활의 발명화에도 접목할 것이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그동안 발명품경진대회, 과학전람회, 과학축전, 길거리발명축제, 창의력 올림피아드, 각종 과학 대회 참가 등의 활동을 통해 영재교육원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여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동신초,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책

대구 동신초등학교는 매주 목요일 아침 독서 시간마다 1, 2학년 학생들에게 학부모 독서 명예 교사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독서 명예 교사는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학부모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집, 운영되고 있으며 저학년 학생들의 아침 독서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동화책 읽어주기를 시작하게 됐다.

운영 방법은 매주 목요일마다 1, 2학년에 자녀가 있는 학부모 독서 명예 교사 10여명이 자신이 선정한 동화책을 가지고 각 교실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 시간은 아침 독서 시간 15분간이다.

한편 독서 명예 교사의 원활한 활동과 수준 높은 책 읽기 프로그램 위해 시교육청 동화 구연 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력을 가진 정주희 유치원 교사의 동화 구연 관련 사전 연수도 실시했다. 독서 명예 교사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책을 접하는 즐거움,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을 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묘초, 中 소원실험소학교 방문

대구 지묘초등학교는 국제화시대에 글로벌 인재 양성과 우호도시 간 교류증진 및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워먼스 펑요-우리는 친구’사업의 하나로 어린이 홈스테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소원실험소학교 방문단 12명(학생 10명, 인솔교사 2명)이 학교를 방문했다.

중국 학생들은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간단한 한국어 능력배양 및 한국학교의 교육과정을 경험하였고,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팔공산시설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우방랜드, 경주국립박물관, 불국사 등 대구 인근의 전통적인 관광지를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중국 학생들의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지묘초등학교 방문단 12명(학생 10명, 인솔교사 2명)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중국 소원실험소학교를 방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소원실험소학교에서의 수업참여 및 문화유적지 탐방 등을 통한 중국어 능력 배양은 물론 중국 문화 및 생활 풍습 등을 체험하게 된다.

들안길초, 첫 출발 개교 기념식

대구 들안길초등학교는 지난 1일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해 개교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임대형(BTL) 민간투자사업으로 2010년 9월1일 개교한 대구들안길초등학교는 수성구 두산동 31-1에 위치하고 있다.

뜻깊은 개교식을 위해 교장 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교문 앞에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고깔모자를 쓰고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들안길초에서의 첫출발을 축복해 줬다.

학생들이 꽃을 키우면서 `꽃처럼 맑고 아름답게 자라라’는 의미를 담아 화분을 선물로 증정했고, 꿈과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등 개교식을 멋지게 마무리 했다. 행사 중 촬영한 사진과 학년별 기념사진은 교내 박물관에 영구 보존하며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긍지를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매곡초, 교외생활지도 홍보활동

대구 매곡초등학교는 교외 생활지도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학생들과 교외 생활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교외 생활지도는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교사들과 2학기 3~6학년 학급 및 전교 임원이 모인 가운데 교장으로부터 이번 교외 생활 지도의 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구호를 외치면서 출발했다.

교사들과 학생들은 폭력 예방, 교통 안전, 교외 생활 관련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 주변과 통학로, 청아람 아파트 일대를 방문해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안내장을 나누어 주면서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최혜지 학생은 “교외 생활지도를 통해 유괴 및 납치 예방에 더욱 더 조심해야 되겠으며 학급 친구들에게도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함지초, 생활아이디어 디자인대회

대구 함지초등학교는 지난 1일, 2010 생활 아이디어 디자인 창안대회를 열었다. 창작표현 활동을 통해 생활 아이디어를 창안하고 디자인 교육의 분위기 조성과 미래 지식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3~6학년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3개 영역으로 나눠 생활 용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생활 아이디어 스케치하기, 주어진 주제에 맞는 캐릭터를 설계, 디자인하는 캐릭터 디자인하기, 주제에 맞는 내용을 독창적으로 창작해 디자인하는 생활용품 디자인하기이다.

참가한 학생들은 물감, 크레파스, 한지 등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내놓았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디자인 감각과 색채 감각을 기르고 매체의 다양성을 활용하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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