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9월16일
<어린이&어린이> 9월16일
  • 대구신문
  • 승인 2010.09.16 10: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PDF 신문지면으로 보기(21면)
대구 파호초등학교 전경. 원안은 남용국 교장.

바른글씨 쓰기활동...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함양

기본생활 습관.예절지도.기초체력 기르기 실시

대구 파호초등학교는 학교 교육 목표에 맞는 3가지 특색 교육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첫 번째는 연필 바르게 잡기를 통한 글씨 바르게 쓰기로 학생 스스로 연필을 바르게 잡고 글씨를 바르게 쓰는 활동을 생활화함으로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함양시킨다.
세부 운영 계획으로는 아침시간 및 중간놀이 시간 등을 활용해 바른글씨쓰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바른 자세 및 바른 글씨에 대한 자기체크리스트를 활용하도록 한다. 또한 글쓰기 부분을 정해 1~6학년 대상으로 바른글씨쓰기 대회를 실시한다.

두 번째는 파호 어린이 3운동의 실천을 통한 생활 지도로 학교, 가정,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 생활 습관 및 예절을 지도해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를 유지하며 민주적인 생활 태도를 길러 기본이 바로 선 어린이를 키운다.

파호 어린이 3운동의 내용으로는 인사 잘하기, 실내에서 조용히 하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이다. 파호 어린이들은 인사 잘하기로 유명한데 인삿말이 `효도하겠습니다’이다. 늘상 하는 인사를 통해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몸에 베이도록 하고 있다. 등하굣길,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등을 통해 아이들이 실내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세 번째로 체력 1급수 올리기를 통한 기초체력 기르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해 아침 시간, 체육 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해 운동을 하고 있다. 상위 급수의 학생은 상설 체육부 활동을 권장해 특기적성 교육에 충실하도록 한다.

실시 시기는 3월, 7월, 9월, 12월 마지막 주이고 체력우수와 체력향상 학생에게 매 학기말 시상을 한다. 체력급수 기준표에 의하여 1급 학생은 체력우수, 체력이 많이 향상된 어린이는 체력 향상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우리 학교를 위해 봉사해주는 손길들이 많은데 먼저 아침마다 학생들의 등굣길을 책임지는 녹색 어머니, 도서도우미, 배움터 지킴이, 학교급식재료 검수, 돌봄교실 등 학교 학부모들이 학교 여러 곳에서 학생들의 교육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용국 파호초 교장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사들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학부모들에게는 믿음과 행복을 심어주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인호 기자
대구 용호초등학교는 개학과 더불어 찾아오는 눈병 등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방송교육, 가정통신문, 학교 소독 등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발생하는 전염병은 학교에서 등교중지의 조치를 취함에도 불구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의 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전염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방송교육 및 가정통신문, 학급 홈페이지를 통해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교육 뿐 아니라 올바른 손 씻기까지 함께 지도하여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위생적인 학교환경을 위해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자동 물 끓이기 기계를 설치하여 전교생에게 끓여서 식힌 냉·온수를 공급함으로써 수인성 전염병예방까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호순 교장은 “가정과 지역사회, 학교가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용호어린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지윤기자 (대구 용호초 6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은 학생들의 수만큼이나 참으로 다양 한 것 같습니다.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 등 여러 가지입니다. 그런가하면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 미술에 재능이 있는 아이 등 정말 다양합니다.

놀이, 운동, 그림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흥미와 소질은 미래의 자신을 나타내는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가꾸어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남들이 배우는 과외 공부에 매달리는 학생들도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어느새 자신만의 색깔은 사라지고 남들을 따라 공부하는 것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학생 자신만의 흥미와 소질을 찾아야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알아보고 부모님과 의논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훌륭한 위인 가운데는 자신의 소질에 맞지 않는 일을 뒤늦게 발견하고 직업을 바꿔서 성공한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바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고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자신의 미래와 평생해야 할 직업을 생각하면서 나의 소질을 천천히 알아봅시다. 학생 자신만의 색깔은 무엇인가요?

김명기(대구 파호초 교감·아동문학가)
대구 아양초등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14회 대구시장기타기 태권도대회에 태권도부 6명이 출전해 금 1, 은 1, 동 1를 수상했다.

아양초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를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 및 인근학교인 신암중학교 태권도부와 함께 실력을 쌓았다. 이번 대회에는 이재호(4년), 정진건(4년), 이재백(4년) 학생과 윤성진(6년) 학생 및 지난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시대표선수인 권민재(5년), 배정훈(6년) 학생이 참가했다. 4학년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5, 6학년과 겨루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배운 실력대로 발차기 기술을 뽐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배정훈-금, 권민재-은, 윤성진-동을 획득함으로써 선배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이번 대회를 마치며 권민재 학생은 “6학년 형들과 시합을 하게 돼서 자신감이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여러 선생님께서 기운을 북돋아 주셔서 은메달을 걸 수 있었다. 앞으로 6학년이 될 때까지 내려찍기 기술을 더 연마해 내년에는 꼭 금메달을 걸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성문 교장은 “학교 교기인 태권도를 통해서 심신을 단련하고 학교의 이름을 빛내는 데 큰 일을 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내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용기를 줬다.

<학교 소식>

범어초, 교내영어 페스티벌 개최

대구 범어초등학교는 영어에 대한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8일 교내 영어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부 오전 행사와 2부 오후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는 활동으로 1~2학년은 알파벳 케릭터 디자인, 3~4학년은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의미와 관련 있는 그림문자로 꾸미기, 5~6학년은 자신의 꿈 또는 좌우명을 영어로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을 통해 평소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우수 작품을 출품한 학생에게 시상과 함께 학교 환경으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2부 행사는 1~6학년 중 희망자만 참가하는 활동으로 저·중·고학년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나눠졌다. 1학년과 2학년이 참가하는 영어동요대회와 3학년과 4학년이 참가하는 영어 구연동화대회, 그리고 5학년과 6학년의 영어퀴즈 대회가 진행됐다. 영어 동요 대회에서 저학년 학생의 깜찍한 노래와 율동은 청중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그리고 고학년 영어 퀴즈는 전 교과 관련 내용 및 세계 각 국의 문화, 나라에 관한 상식이 퀴즈로 출제됐다. 이날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영어퀴즈 대회에서 1등을 한 김범수 학생(6-5)은 “한 문제 한 문제 풀 때마다 너무 떨려서 손에 땀이 많이 났어요. 패자 부활전에서 운 좋게 기회가 찾아와 좋았지만 마지막 영웅 문제는 정말 어려웠어요. 그래도 뜻 밖에 제가 1등을 하게 되어 무척 기뻐요. 앞으로 수업 시간에 더욱 집중해서 들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흥초, 학부모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대구 신흥초등학교는 지난 4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학부모 단체인 신흥교육가족사랑회(신사회)와 전교어린이 회장단 그리고 컵스카우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와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학부모회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환경 정화 활동의 날’로 정해 학교와 학교 주변일대를 돌면서 각종 쓰레기를 줍고 깨끗이 청소하는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이 4회째 운영한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전교어린이 회장인 석민솔 학생은 “우리 주변을 깨끗하게 해야 할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됐고 아름다운 학교와 마을을 가꾸는데 앞장서야겠다”고 다짐했다.

매곡초, 학사모 학교학습 자료 제작

대구 매곡초등학교는 지난 8일 학교 학부모참여센터에서 `학습자료제작을 사랑하는 동아리모임’(학사모) 을 갖고 학교환경구성을 위한 자료를 제작했다.

학사모는 자녀가 오랜 시간 생활하는 학교의 환경과 수업 중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자료를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만듦으로써,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연계되는 지역의 소 교육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조직됐다. 학년 초 학급환경구성, 운동회 소품제작, 학교 각종 게시판 구성, 수업 중 필요한 각종 학습자료 제작 및 제작 중 담임과 자녀에 대한 상담 등을 해오고 있으며, 이 날은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 분위기에 맞는 학교 교문게시판을 구성했다.

이날 모임을 진행한 김해선 학사모회장은 “자녀가 생활하는 학교의 환경과 자료제작을 학부모 손으로 제작하니 뿌듯하고, 학교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듯해서 좋다”며 여러 가지 활동들로 학생들의 인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금포초, 자연과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

대구 금포초등학교는 지난 10일~11일 1박2일 일정으로 전교 및 학급회장단,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합천 청소년 수련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캠프 1일차 활동으로 학생들은 학급 및 학교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질을 익히고, 회의 진행 방법, 친구들의 의견을 모으는 방법, 자신의 생각을 다른 친구들에게 조리있게 전달하고 동의를 구하는 방법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2일차 활동으로 학생들은 공동체훈련, 모둠별 등반, 수상래프팅 등으로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키우며 친구와 힘을 모으며 지도력을 길러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앞으로 회장단으로서 바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산 부림초, 인형극으로 다문화교육

경산 부림초등학교는 지난 9일 다문화 이해 교육 인형극 `무지개빛’을 보며 한 차원 높은 다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유치원 및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인형극 감상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 다문화 교육을 내면화 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했다.

이 인형극은 지역의 전문 인형극단에서 구성한 작품으로 피부색이 다르고 키가 작고,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고 같이 놀 수 없었던 반딧불이가 어떤 계기로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된다는 내용으로 극적 흥미와 교육적 가치를 더해 학생들의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시켜 줬다.

인형극을 보고 나오는 1학년 정효원 어린이는 “모습이 다르다고 친구들을 절대로 놀리면 안 된다는 걸 진심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율하초, 다문화부모 한국요리 실습

대구 율하초등학교는 지난 4일 제2과학실에서 다문화가정 어머니 8명과 학생 13명이 참여해 평소 즐겨먹는 밑반찬 위주의 한국요리를 실습해 보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율하초는 다문화교육 거점학교로서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에게 한국요리를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고 집에서 만들기 쉬우며 밑반찬으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생각해 잡채, 두부장아찌, 멸치볶음으로 요리실습을 했다. 강사의 설명과 시연을 보면서 레시피에 열심히 메모를 했으며 각자 테이블로 가서는 레시피를 보면서 열심히 요리했다. 아이들은 재료를 다듬고 씻는 것을 돕기도 하고 고추를 썰어보기도 하면서 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인근의 대구안일초등학교 다문화가정 어머니 2명도 참여해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활동에 참여한 어머니는 “재료 다듬기, 재료 써는 방법 등 작은 것까지 자세히 가르쳐 주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득 교장은 “이번 활동이 한국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고 무엇보다 우리가족이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통해 가정에 화목과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며 가족의 사랑을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가 됐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태암초, 생활아이디어 디자인대회

대구 태암초등학교는 지난 1일,`생활 아이디어 창안 디자인 대회’를 교정에서 열었다.

3~6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아이디어 스케치하기 부문, 캐릭터 및 생활용품 디자인하기 부문으로 나눠 본인 소질과 희망을 고려해 실시했다.

대회는 독창성, 디자인(미적 표현력), 실용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참가 인원의 60%가량을 시상해 학생들을 칭찬하고 각 영역별 최우수 및 우수 수상자는 올 10월13일에 실시되는 서부교육지원청 생활 아이디어 창안 디자인 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영역별로 디자인 관련 과제를 제시하고 수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생이 피드백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태암초는 지난해 10월 대구시서부교육청 주관`생활 아이디어 창안 디자인 대회’지구별 대회에서 운영 실시학교로 지정돼 대회를 운영했다.

남동초, 방과후 창의디자인 교육

대구 남동초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1월13일 까지 3~4학년 32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방과후 창의 디자인 교육을 받게 됐다.

창의 디자인교육은 2010년 디자인 인력양성사업 조기교육 운영팀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자인이 21세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학교현장에서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개발된 디자인 조기교육의 제도화를 마련하고자 남동초에서 1차년도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학교를 선정, 집중 지원해 강사가 학교에 파견돼 5차례 디자인 교육을 직접 지도하며 무상지원 되고 체험학습으로 대구경북 RDC 체험관에도 다녀오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됐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